차원전쟁 MMORPG '코어온라인' 오픈베타 일정이 공개됐다.

엔트웰(대표 조광웅)은 자사가 개발한 차원전쟁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코어온라인' 사전공개서비스(이하 PreOBT)를 오는 2월 1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Pre-OBT는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플레이 정보는 모두 정식 서비스까지 이어진다.

'코어온라인'은 엔트웰이 지난 3년간 개발한 온라인 게임으로 카일룸이라 불리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3개 서버 간 치열한 RvR, 차원전쟁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다.

엔트웰은 '코어온라인' PreOBT에서 '카일룸'은 물론 다른 서버의 유저들과 경쟁해 승리해야만 입장할 수 있는 '경쟁형 인던'을 추가하고 다양한 탑승체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발사 엔트웰측은 "지난번 최종 테스트 성과가 만족스러워 예정보다 오픈 일정을 앞당겼다"며 "아쉬웠던 부분은 더 보강해 재미있는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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