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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나-팜플, 이유있는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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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사 이키나가 팜플과 손잡고 올해 상반기 3종의 신작을 선보인다.

이키나는 31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열린 ‘2013 스타트업 팜플’행사를 통해 ‘프로젝트N’과 ‘프로젝트M2’ ‘열혈무협’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모바일게임 3종을 공개했다.

이키나는 최근 애플 앱스토어 유료게임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했던 ‘마계공주 에반젤린’의 개발사로, 지난 2011년 6월 설립돼 ‘모리노리’ ‘데빌워’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시장에 선보였다.

우선 ‘프로젝트N’은 기존 턴제 전투 게임의 지루함을 보완한 새로운 방식의 액티브 타임배틀 RPG를 지향한다. 영웅 마다 시간에 따라 턴이 활성화되고 그에 맞는 명령을 내려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소셜네트워크게임(SNG)요소인 친구․용병․비동기 이용자간대결(PVP) 등의 콘텐츠도 가지고 있다.

‘열혈무협’은 어린 시절 무협지에서만 읽었던 다양한 무공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한 문파의 군주가 돼 무림 최고의 문파를 만드는 것이 목표인 무협 소셜 RPG이다. 특히 본격 성인 무협게임을 표방하며 성인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용자가 무협 소설의 주인공이 된듯한 높은 몰입감도 매력이라는 설명이다.

독특한 형태의 퓨전장르인 ‘프로젝트M2’는 몬스터에 대항해 아군의 코어를 지키고 상대 코어를 파괴해 승리를 쟁취하는 횡스크롤 카드 디펜스게임이다. 기존 디펜스게임에서 한 단계 진화한 형태를 자랑하며 ‘유닛카드’와 ‘스킬 오브젝트 카드’를 이용한 전략적 플레이가 강점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준호 이키나 대표는 “이키나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망라한 신작들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진화된 장르로 찾아갈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sto@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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