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MMORPG와 스포츠 드디어 격돌

20일, 올 겨울방학 시작 최고의 기대 게임으로 손꼽히는 피파온라인3가 아이온과 정면 승부를 펼친다.

기존 서비스 게임인 아이온은 PC방 점유율에서 4.55%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금일(20일) 최고레벨을 65레벨로 확장하고 아홉 번째 직업인 사격성을 추가, 신규 지역인 카탈람과 인던 강철 장미 호를 업데이트하는 4.0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MMORPG의 특성상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
현재 PC방 점유율 순위 상위권에는 21주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29.05%)와 12월을 기점으로 급상승해 2위를 차지한 서든어택(9.21%), 올해 출시된 대작급 MMORPG 블레이드&소울(7.66%), 내년 3월 서비스 종료가 예정된 피파온라인2(6.49%)가 차지하고 있다.
두 게임의 승부는 본격적인 겨울방학 특수가 시작되는 12월 말부터 윤곽이 잡힐 것으로 전망된다. 피파온라인3는 초·중·고교의 겨울방학 이후 상승세를 기대하고 있으며 아이온은 4.0 패치 효과로 게임을 떠난 유저들의 복귀로 상위권 도약을 꿈꾸고 있다.
한편, 두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게임조선에서 운영하는 '아이온 게임조선'(http://aion.gamechosun.co.kr/)
'피파온라인3 게임조선'(http://fifa3.gamechosun.co.kr/)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