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넛스튜디오(대표 김찬기)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중인 액션 퍼즐RPG '써몬히어로'와 성우 서유리의 콜라보레이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성우 서유리가 써몬히어로 메인 캐릭터 '메이' 목소리를 녹음해 다양한 상황에 등장하는 컨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1일 하루 동안 '서유리 히어로'를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미션도 한정적으로 오픈된다.
김찬기 월넛스튜디오의 대표는 "미녀 성루 서유리씨와 작업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끝없이 변화될 써몬히어로의 모습에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써몬히어로'는 퍼즐과 RPG를 절묘하게 조합한 새로운 방식의 게임으로, 출시 2주 만에 10만 누적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성우 서유리는 최근 던전앤파이터의 여귀검사와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애쉬' '잔나' '시비르'의 목소리를 담당한바 있다.
한편 써몬히어로는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금주 중에 티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sto@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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