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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순위] 피파온라인3 날개짓 시작…축구 ´뜨고´ 야구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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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조선의 주간 온라인게임 순위 정보입니다. 게임조선 순위정보는 게임트릭스를 비롯해 주요 PC방 게임이용 순위와 검색포털 검색어 순위 등 주요 게임 지표와 게임조선 내부 분석 시스템 자료를 합산해 30위까지 산정했습니다. 웹보드 게임과 웹브라우징 게임은 제외된 리스트입니다.

12월 1번째 주(12월3일 ~ 12월9일) 온라인게임 순위입니다.

'피파온라인2' 정통 후계자 '피파온라인3'가 드디어 순위에 진입했습니다. 아직 정식 서비스가 실시되지 않았는데도 순위에 올랐다니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1위부터 5위까지 변함이 없습니다. 특히 '리그오브레전드(롤)' '피파온라인2(피파2)' '블레이드앤소울(블소)' 등 3강 체제는 벌써 몇 달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 '피파온라인3' 순위권 진입…'마구마구' '슬러거' 순위 하락

'피파2' 정식 후계작 '피파3'가 온라인게임 순위 30위에 등록됐습니다. 정식서비스(오픈베타)를 진행하지 않는 게임이 순위에 오른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이용자들이 '피파3'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는 것을 방증합니다.

반면 야구게임 '슬러거'와 '마구마구'는 각각 5계단, 2계단씩 순위 하락했습니다. 축구게임 '프리스타일'과 '피파온라인'이 새롭게 순위에 진입한 것과 대비되는 결과입니다.

◆ '아이온' 4.0 업데이트 효과 반짝?

엔씨소프트의 MMORPG '아이온' 4.0 업데이트 소식에 많은 이용자들이 기대감을 나타냈지만, 실질적으로 게임 성적에는 이어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엔씨소프트는 가수 아이유와 함께하는 '아이온' 4.0 업데이트 발표 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데는 성공했지만, 게임 사용량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디아블로3(디아3)' '메이플스토리(메이플)' '던전앤파이터(던파)'에게 한 계단씩 순위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타 게임의 선전으로 나타난 상대적 하락일 뿐, '아이온' 자체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 순위 상승 11개, 순위 하락 7개, 순위 유지 10개, 신규 2개 기록

이번 주 가장 많은 순위 상승을 기록한 게임은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스페셜포스2'입니다. 무려 8계단이나 상승했습니다. '디아블로3'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카트라이더'는 모두 한 계단씩 올랐습니다. '롤'과 같은 장르인 '카오스온라인'도 두 계단 상승하며 14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가장 많이 순위가 떨어진 게임은 야구게임 '슬러거'입니다. 특히 MMORPG '테라'와 '아이온'이 3계단, '와우' 2계단 하락이 눈에 띕니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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