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EA서울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축구 게임 'EA스포츠 피파온라인3(이하 피파온라인3)에서 '감독명 생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일 14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피파온라인3 정식 서비스에 앞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감독명을 먼저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와 더불어 2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게임 내 등장하는 15,000여명 의 축구선수 중 자신의 팀에 소속시키고 싶은 선수 4명을 추가로 선택해 팀을 구성할 수 있는 '판타스틱4 스타터팩'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오는 2월 초에 진행될 '스완지 시티 VVIP 클럽 투어권'과 노트북, DSLR카메라, 헤드폰 등 푸짐한 상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피파온라인3의 사업을 총괄하는 이정헌 실장은 "정식 서비스에 앞서 유저분들께 특별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개성 넘치는 감독명을 먼저 선점하고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최고의 팀을 꾸려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기쁨 기자 riris84@chosun.com] [gamechosun.co.kr]
▶ LoL, 한국 진출 1년 ″화끈하게 쏜다″ …한국형 스킨 출시
▶ 아이온 속 아이유 ″짝꿍″은?
▶ [온라인순위] 아이온 ″기지개″…스포츠´웃고´ 캐주얼 ″울고″
▶ 겨울 게임대전(2) 아키에이지-아이온…별들의 전쟁 ″거장vs대부″
▶ 이보다 친절할 수 없다!…야구게임의 끝판왕, ″마구:감독이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