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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블소-LOL '용호상박'…프로야구 효과 '슬러거-마구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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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조선의 주간 온라인게임 순위 정보입니다. 게임조선 순위정보는 게임트릭스를 비롯해 주요 PC방 게임이용 순위와 검색포털 검색어 순위 등 주요 게임 지표와 게임조선 내부 분석 시스템 자료를 합산해 30위까지 산정했습니다. 웹보드 게임과 웹브라우징 게임은 제외된 리스트입니다.

7월 세 번째 주(7월 16일~22일) 온라인게임 인기 순위입니다. 1위 '블레이드앤소울'을 비롯해 5위 '서든어택'까지는 3주째 순위가 유지됐는데요, 그 이면에는 톱5 간의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1위인 '블레이드앤소울'과 2위인 '리그오브레전드'의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두 게임의 대결은 게임사용량 현황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게임사용량은 '블레이드앤소울'에 점점 근접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추월하기도 했습니다.

▲ '블레이드앤소울'과 '리그오브레전드'의 주간 사용량 변화 (자료:게임트릭스)

두 게임은 지난 한주간 1위 자리를 주고 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습니다. 지난 주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출시 이래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블레이드앤소울'이 '리그오브레전드'에 위협 받고 있는 것이죠.

이번 대결에서 우위를 가리기 위해 두 게임은 각각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는 고수부터 초보까지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보다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돕는 '섬머캠프'를 진행 중입니다. 이에 맞서 '블레이드앤소울'은 걸그룹 시크릿을 앞세운 프로모션을 선보여 성인 유저들의 시선 잡기에 나섰습니다.

 

여름방학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게임으로는 '메이플스토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여름방학 업데이트 '템페스트'에 힘입어 지난 주 6위에 올랐던 '메이플스토리'는 2주째 자리 지키기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의 또 다른 다크호스는 '던전앤파이터'입니다. '던전앤파이터'는 지난 19일 여름방학 업데이트 '시간의문'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에 따라 순위도 2계단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 외, '아바' 역시 여름방학 업데이트로 인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4월 시작됐던 프로야구 특수 효과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올해 프로야구는 인기 TV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컴백 방송과 같은 날 올스타전을 치뤘음에도 1만 4천장의 표가 매진되는 등 탄탄한 인기를 과시했죠. 마찬가지로 게임 속 야구 열기도 화끈해 야구게임 '슬러거' '마구마구' 2종의 순위가 각각 1계단, 3계단만큼 상승했습니다.

이밖에, '마비노기영웅전'이 순위권에 재진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게임은 여름방학 업데이트인 '시즌2'를 앞두고 신규 여성 캐릭터 '벨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현 기자 talysa@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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