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스튜디오혼(대표 홍지철)이 개발하고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액션게임 '트리니티2'에서 신규 캐릭터 스톰시커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스톰시커'는 지난 2월 22일 공개 서비스 이후 첫 번째로 진행되는 업데이트로 마법사 계열인 '스피릿' 캐릭터의 전직 캐릭터다.
섬광처럼 빠른 속도로 폭풍과 번개를 동반한 공격을 퍼붓는 모습이 폭풍우와 같아 이름 붙여진 '스톰시커'는 모든 직업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지녔으며, 지상과 공중을 오가며 콤보공격이 가능하다.
최고레벨을 기존 40레벨에서 46레벨로 확대하고 새로운 던전인 '에센수도원'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가입 유저와 '스톰시커'로 전직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울트라북과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주말에는 경험치 버프 이벤트와 PC방 접속 시 추가 피로도 및 경험치를 지급받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조웅희 사업부장은 "트리니티2 공개 서비스 이후 첫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신규 캐릭터 스톰시커와 에센수도원 던전에 이용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 아이템뱅크 "해킹시 200% 보상"
◆ 블소&디아3 일정 전망 "겹치거나 보름차"
◆ 세븐코어를 200%즐기는 법-″탈것″ 편
◆ ″리프트″ 18세 등급으로 재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