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똥찬 액션…200단 콤보의 부활 트리니티2 공개 서비스 실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스튜디오혼(대표 홍지철)이 개발하고,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예정인 3D 횡스크롤 액션RPG ‘트리니티2’가 22일 14시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액션과 타격감을 강점으로 내세웠고, 정교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횡스크롤 게임에서는 살리기 힘든 대각선 방향의 액션을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공개 서비스에서는 근 미래 기반의 폭넓은 세계관을 바탕으로 빠른 전직,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8종의 캐릭터, 200종이 넘는 다양한 스킬 조합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AOS 형식의 특색 있는 전장 콘텐츠, 신규 강화 시스템인 타격강화시스템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인기 만화작가 김성모와 이말년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두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가위바위보 대결의 승자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최신형 울트라북, 이말년 & 김성모 작가의 스페셜 티셔츠를 증정한다. 아울러 게임을 플레이 할 때마다 획득 가능한 포인트로 갖고 싶은 경품을 응모하는 ‘받아랏! 40단 경품콤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네오위즈게임즈 조웅희 사업부장은 “트리니티2는 전작의 핵심인 타격감을 계승, 발전시켰으며, 스킬 연계,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PvP시스템 등 액션 RPG장르에서 시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며 “공개 서비스 이후에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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