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지석규)는 노리아(대표 김정주)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세븐코어'가 20, 30대 남성 유저의 호응에 힘입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OBT를 시작한 '세븐코어'는 빠른 레벨업과 속도감 있는 게임 플레이, 이동과 전투가 가능한 '마운트'라는 탈 것 시스템을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또 유니크 아이템 '전설의 무기'가 유저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아이템은 서버 내에 단 1개만 존재해 희소 가치가 높으며, 레벨 1에도 착용이 가능하고 무기 성능이 90레벨 급으로 막강하다.
한편,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빠른 시일 내에 '세븐코어'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완성도 높은 컨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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