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을 홍보모델로 세워 인기몰이 중인 MMORPG '불패온라인'이 사전공개서비스(Pre-OBT)에 돌입한다.

서비스사인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16일부터 같은 달 25일까지 '불패온라인'의 사전공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공개서비스는 종료 없이 계속되며, 참여자의 캐릭터 이름과 레벨 등의 정보는 초기화 없이 공개서비스로 이어진다.

'불패온라인'은 두 개의 진영 대립하는 구조 속에 끊임없는 전투와 전쟁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는 전쟁 무협 MMORPG다.

라이브플렉스 이재범 게임사업총괄이사는 "불패온라인의 이번 서비스는 최종 점검이라는 목적이 있지만 데이터 초기화 없는 사실상의 공개서비스라는 자세로 준비해 왔다"며 "유저들의 많은 참여로 성공적인 서비스의 기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사전공개서비스 참여자를 위해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 게임 아이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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