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는 네오액트(대표 김현민)가 개발하고 넥슨(대표 서민)과 공동 퍼블리싱하는 실시간 전략 대전게임 '카오스온라인'이 500만불 규모의 수출 계약을 통해 중국과 대만 등 다양한 국가에서 서비스를 전개하고 글로벌 게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카오스온라인'은 최근 중국의 쿤룬과 대만, 미주,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서비스에 이어 가장 먼저 진출하는 국가는 대만으로, 내년 초 대만 지역 서비스를 기점으로 중국과 미주, 유럽, 태국의 순으로 해외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국가 대항전 형태의 글로벌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쿤룬의 주아휘 대표는 "한국에서 '카오스온라인'이 성공적으로 런칭하게 된 것을 매우 축하한다"며, "앞으로 '카오스온라인'이 대만, 유럽, 미주 등 여러 국가들에서도 반드시 큰 성공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시소프트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국내에서 '카오스온라인' 오픈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향후 국내외 다양한 국가의 글로벌 대회 전개와 더불어 e스포츠화 안착을 위해 적극 준비 중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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