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자사의 MMORPG '아키에이지'의 네 번째 비공개테스트(CBT)에 앞서 티저 영상을 1일 공개했다.
이 영상은 CG가 섞이지 않은 100% 게임 영상으로 제작 됐으며, 원정대가 범선을 타고 원대륙에 도착해 영지를 선포 후 해적 무리가 침입한다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아키에이지는 오는 8일부터 80일간 CBT를 진행한다. 보통 국산온라인게임이 1-2주의 짧은 기간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에 비해 극히 이례적인 경우다. 회사 측은 이 기간동안 버그 수정 및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각오다.
◆ 아키에이지 4차 CBT 티저 영상
CBT4 티저영상에는 아키에이지 콘텐츠의 종착역이라 볼 수 있는 원대륙 모습을 비롯해, 범선을 타고 나룻배로 갈아타야 육지에 접근할 수 있는 사실적 설정, 원대륙에 영지를 선포할 때 보이는 이펙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원대륙에 접근하고 있는 범선의 모습
한편, 아키에이지의 4차 CBT에 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아키에이지 커뮤니티 사이트인 '아키이에지 게임조선(http://archeage.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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