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서비스하는 MMORPG `리니지2`의 홍보대사인 가수 배기성씨가 '삼성 센스 시리즈7 게이머배 2011 리니지2 배틀토너먼트 홍보에 나섰다.

배기성 씨는 "이번 대회는 무제한 접수 후 예선전을 통해 대표자를 뽑았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각 팀의 경험치를 총합해 가장 높은 32팀이자 리니지2에서 유수한 역사를 가진 혈맹들이 대거 출전하는 32강전으로 펼쳐지는 만큼 별들의 전쟁이라 할 수 있다" 며 "8개 각성 클래스 가운데 최대 7명이 파티를 구성하는 만큼 클래스별로 타피를 짜서 진행하는 전략의 재미를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4강전과 결승전은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 행사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돼 현장 참관이 가능하고 결승전에서는 예상 우승팀 맞추기 이벤트에 참가해 추첨을 통해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 결승전은 내달 3일 14시부터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 1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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