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개막, "반갑다 게임 카테고리"
국내 애플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오픈과 함께 이용자들은 물론 게임 개발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오픈마켓 자율심의 법안 통과와 함께 국내에서도 애플 앱스토어를 이용해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을 수 있게 됐다.
2일 오전 8시경 국내 아이튠즈를 통해 확인된 게임 카테고리는 기존 국내 모바일 게임은 물론 전 세계 유명 게임들을 더욱 쉽게 만날 수 있게 됐으며, 기존의 해외 계정을 통해 우회적으로 접근해야 했던 불편함도 없어졌다.
이와 관련해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사 모비클의 정희철 대표는 "국내 앱스토어에 게임 카테고리 오픈은 개발사의 입장에서 매우 환영한다. 또,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카테고리 내 다양한 메뉴와 함께 자신이 원하는 게임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게임을 수출하는 국가로서 이번 게임 카테고리 오픈을 시작으로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모멘트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또, 기존 아이폰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 해외 계정을 통해 접근해야 했던 불편함이 사라져 편리하다" 등의 긍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한편, 업계에 일각에선 이번 게임 카테고리 오픈과 관련해 국내 게임사들의 대응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에 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카테고리 오픈이 국내 이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나, 외산 게임들이 대량 유입되는 시점이기도 하다"며, "국산 모바일 게임만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야 하며, 특히 중소규모의 국내 개발사들은 자체적인 대응 전략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우순 기자 soyul@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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