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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더나인코리아, 던전크래프트 앞세워 한국 시장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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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더나인(대표 주준)은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국 현지법인 더나인 코리아(대표 박순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게임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더나인 코리아의 박순우 대표는 온라인 게임의 종주국이며, 개발사의 기술려은 세계 최고인 한국으로의 진출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 "게임은 엔터테인먼트다. 엔터테인먼트에 영원한 성숙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시장의 포화로 판단하기 보다는 어떤 새롭고 참신한 콘텐츠를 만들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한빛 소프트에서 근무했던 경험과 국내 개발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좋은 동료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며, "모두의 도움으로 한국 진출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내 유저들에게 약속한 세심한 배려

이어 행사에 함께한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인 러셀 쉥크(Russel Shanks)는 "우리의 주요 타이틀인 '프리렐름즈'와 '플래닛사이드2', '폭스노라'를 더나인코리아를 통해 한국 게이머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더나인 코리아는 세심한 배려로 고객들에게 참신한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는 회사가 되겠다는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비전으로 내세웠다.

오는 11월 3일 비공개 테스트가 확정된 웹게임 '던전크래프트'를 시작으로 MMOFPS 플래닛사이드2, MMORPG 프리렐름즈, 폭스노라, 팔선봉신전을 내년 여름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이후에는 국내 중소 개발사의 퍼블리싱 사업도 점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SOE의 러셀쉥크 수석 부사장, 더나인코리아의 박순우 대표, 나이트아울게임즈의 크리스 메이어 대표

[김재희 기자 ants1016@chosun.com] [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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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34 악마의FM 2011-10-25 17:20:09

과연 세심할까? 왠만한 게임들 다 우리는 운영 고객과 하겠습니다! 야심차게 말하곤 하죠 ㅋㅋㅋ

nlv22 폼생펌사 2011-10-25 17:32:41

던전 크래프트 = 던전키퍼+마인크래프트? 과연 우연히 이름만일까?

nlv22 새너울 2011-10-25 19:30:06

-_- 세심한 서비스 두고보겠다

nlv21 그여자그녀석 2011-10-26 22:55:44

나도 두고보겠다ㅋㅋㅋ

nlv2 디아아아앙 2011-10-26 22:56:46

세심하...다ㄴ....음....음..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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