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임단 OGN 엔투스(단장 김종선)가 OGN 엔투스 게이밍 기어를 사용하는 전국의 PC방을 대상으로 배틀그라운드 아카데미(배그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배그아카데미’는 OGN 엔투스 프로게임단에서 선정한 전국의 PC방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다.

이번 ‘배그아카데미’는 선수들과의 배그 Q&A 시간과 꿀팁 강의 등 여러 유익한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 있으며, 선수들과 함께하는 게임 이벤트도 마련되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유저 가운데 이벤트 승리자에게 OGN엔투스 게이밍 기어 제품인 7.1CH 진동 LED 헤드셋과 키보드가 지급되고 추첨을 통해 특별 제작된 OGN 엔투스 장마우스 패드도 제공된다.

OGN 엔투스 게임단과 OGN 엔투스 게이밍 기어는 “이번 ‘배그아카데미’를 통해 선수단과 팬, 나아가 유저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고, 엔투스 게이밍 기어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며 팬과 유저 모두를 위한 알찬 이벤트가 가득한 만큼 보다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