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에 이어 금주도 ‘리니지M’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출시 1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이용자들이 즐기고 있으며, 개발사인 엔씨소프트는 이번 주 계정 보안 서비스 적용과 편의성 개선, 월드 보스 조정 등을 적용했습니다.
이용자는 해킹 및 계정도용 피해를 예방해주는 기기등록 보안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리니지M 메인화면에서 열린 자물쇠 아이콘을 클릭한 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안내 에 동의, SMS 인증을 거친 뒤 기기 등록을 하면 해당 기기에서만 게임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게임조선에서는 게임 내 이슈 및 콘텐츠 정보를 다양하게 다뤘습니다.
※ 리니지M 관련 기사

‘리니지M’이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여러 게임사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대작으로 반격에 나섰습니다.
우선 오는 27일 불리언게임즈에서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액션 RPG ‘다크어벤저3’가 출격합니다. 전작의 강점을 계승하고 콘솔급 그래픽과 액션으로 무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어 카카오게임즈의 수집형 RPG ’음양사 for Kakao’가 출시됩니다. 전세계 2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음양사’는 독특한 소재와 국내 최고 성우진들이 총 출동해 마니아층이 두텁습니다.
이제 8월 여름방학을 앞두고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어떤 게임이 두각을 나타낼지 기대됩니다.
※ 다크어벤저3, 음양사 관련 기사

아이덴티티엔터테인먼트는 e스포츠 사업에 뛰어 들었습니다.
새롭게 신설된 e스포츠 브랜드 WEGL느 '모두를 위한 e스포츠(eSprots For Everyone)’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e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했습니다.
아이덴티티엔터테인먼트는 총 500억을 투자해 선수 육성과 발굴, 기존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여성 선수를 위한 지원을 계획중입니다. 더불어 e스포츠 종목 육성, 경기장 설립 등 e스포츠 인프라와 관련한 투자 역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 아이덴티티엔터테인먼트 e스포츠 신사업 전략 발표회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