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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여름 업데이트 ‘대재앙’ 적용…저레벨 구간 육성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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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13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RPG ‘바람의나라’에 여름 성수기 업데이트 ‘대재앙’ 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전 직업의 주요 기술과 마법의 피해량을 상향 조정하여 저레벨 구간에서도 보다 수월하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500레벨까지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다양한 ‘장비’와 ‘물약’을 지원하는 ‘레벨 정복 상자’를 지급한다. 또 일부 사냥터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전투력 시스템’을 모든 사냥터에 적용하여 몬스터와의 전투력 차이를 토대로 몬스터 난이도를 이름 색깔로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신규 지역 ‘타계’와 해당지역의 사냥터 ‘영요석지대’, ‘멸곡’, ‘거마옥’, ‘흑월탑’ 등 네 곳을 공개하고, ‘백두촌’, ‘백제’, ‘중국’, ‘흉수계’ 등 일부 지역 사냥터의 난도와 획득 경험치를 높였다.
 
이와 함께 99레벨 이후부터 레벨업 시 캐릭터의 주요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능력치 분배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기존 ‘각인’을 통해서만 올릴 수 있었던 ‘공격’, ‘방어’, ‘마법’, ‘보조’ 등의 능력치를 레벨업에 따라 향상시킬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 13일부터 2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구원의날개’, ‘돋보기’, ‘요강’, ‘물품보관함 확장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대재앙을 구원하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용사의 물약’을 마시고 몬스터를 사냥하여 얻은 ‘용사의 징표’를 모으면 ‘일본전설무기’, ‘귀문무기’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일어나세요 용사님’ 이벤트를 8월 9일까지 실시하고, 게임 내 임무 수행을 통해 ‘넥슨캐시’와 ‘전설무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한템줍쇼’ 이벤트를 8월 16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넥슨은 7월 27일 ‘신규 마법’, ‘스마트 타겟팅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대재앙’ 2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오우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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