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스파크(공동대표 김성용, 신재찬)는 자사의 모바일 RPG '환생기사단'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환생기사단'은 간단한 조작으로도 영웅 수집 및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레트로 스타일의 방치형 RPG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장비 강화 시스템을 개편했을 뿐만 아니라 분해, 합성 시스템이 추가됐다. 더불어 고급 장비를 얻을 수 있는 경로를 추가하면서 보다 신규 재료를 통한 장비 육성의 재미가 더해졌다.
이 밖에도 신규 영웅 2종(벤케이, 지크프리트), 다양한 상품을 살 수 있는 특수상점, 영웅의 스킬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특성 시스템, 전투에 도움을 주는 소모성 아이템 등의 콘텐츠도 선보인다.
이상원 이노스파크 사업총괄이사는 "'환생기사단'은 이번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RPG 특징에 맞는 재미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하며, "유저들이 새로운 콘텐츠를 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12종 신규 아이템 증정 출석 이벤트, 10연속 뽑기 30%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환생기사단'은 구글플레이 및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업데이트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