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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품다, 이제는 PVP다! 대전모드 '격투왕'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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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이녹스엔모크스(대표 박종희)는 쇼베(대표 정민채)가 개발한 신작 미스터리 시네마게임'도시를품다 for Kakao(이하 도시를품다)'에 스페셜 게임 '격투왕'을 3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유저간의 대결모드인 '격투왕'은 기존에 공개된 '라면형제'와 '도어락 브레이커'에 이은 세 번째 랭킹 모드다. '격투왕'은 유저레벨 4를 달성해야 참여 가능하며, 보유 하고 있는 캐릭터 카드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유저는 인벤토리의 여러 캐릭을 동시에 활용해 각 카드의 스킬과 능력치를 맞춘 3장을 조합해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게 된다.

전투는 3대 3 자동전투로 진행되고, 유저가 보유한 카드의 스킬과 능력치를 고려한 팀배합이 승리의 열쇠이다. 전투 결과에 따라 골드를 획득하게 되며, 랭킹에 따라 크리스탈로 보상이 주어진다.

'도시를품다'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랭킹 모드의 다양한 스페셜 게임을 공개하여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월 7일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한 '도시를품다'는 시네마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으며, 공명, 이주승, 경수진, 서강준, 정은채 등 청춘 스타들의 출연한 영상 콘텐츠와 어드벤처 게임이라는 장르의 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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