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모바일게임시장에 적극 합류한다.
14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하스스톤:워크래프트의영웅들'(이하 '하스스톤') 모바일 버전 출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백영재 블리자드코리아 대표는 "'하스스톤' 출시가 벌써 1년이 됐다. 블리자드 입장에서 '하스스톤'은 최초의 타이틀이 많은 게임으로 최초의 무료 게임, 전략 카드 게임, 태블릿PC 게임이다. 이번에 또 하나의 최초 타이틀로 하스스톤 스마트폰 버전을 출시하게 됐다" 며 "올해는 블리자드에 특별한 한해가 될 것 같다. '하스스톤' 모바일 버전을 시작으로 '히어로즈오브더스톰', 17년만에 새롭게 공개한 IP인 '오버워치'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하스스톤'은 PC버전과 태블릿PC(iOS/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됐고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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