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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콘 차기작 ´엔젤스톤´, 3기종 실시간 파티플레이 영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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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콘의 차기작 '엔젤스톤'의 실시간 파티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3명의 유저들이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스마트TV 버전의 출시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등에서 '엔젤스톤' 실시간 파티플레이를 즐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RPG '엔젤스톤'은 모바일RPG '헬로히어로'를 성공시키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RPG 붐을 일으킨 '핀콘'의 차기작으로, 4월 중 CBT와 상반기 앱스토어-구글플레이-페이스북(PC) 동시 출시를 목표로 담금질 중이다.

유충길 핀콘 대표는 게임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존의 모바일 RPG과 비교하면 조금 더 '하드코어'한 게임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엔젤스톤'을 개발했다"며 "엔젤스톤은 그런 취지에서 PC온라인게임 수준의 그래픽과 전략적인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유충길 대표는 '엔젤스톤'만의 장점으로 '멀티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언급한 바 있다. 온라인접속이 가능하다면 페이스북(PC), 모바일기기, 태플릿PC 등으로 '엔젤스톤'을 즐길 수 있게 개발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실시간 파티 플레이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로 진짜 RPG의 재미를 주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핀콘은 다양한 기기에서 접속한 게이머들이 실시간으로 파티플레이를 즐기는 영상을 3월 26일 공개한 것이다.

핀콘 관계자는 "그 동안 모바일 환경에서의 파티플레이는 단순히 친구들의 데이터를 불러와 같이 플레이하는 ‘느낌’만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며 "하지만 ‘엔젤스톤’은 이러한 모바일 게임의 한계에서 벗어나 PC온라인 RPG에서나 느낄 수 있던 실시간 파티플레이를 골자로 많은 콘텐츠를 통해 멀티플랫폼 RPG의 진정한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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