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획

김광진 의원 “게임계 국감 출석 국회와의 소통기회로 삼아야”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김광진 의원이 오는 26일로 예정된 문화부 국정감사에 주요 게임사 대표 7인이 증인자격으로 출석요구를 받은 것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김광진 의원은 22일 오후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진행중인 '회색도시 X 월간 윤종신 X 가나인사아트센터'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회장에 방문, 기자들과 짧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이 게임사 대표들을 증인으로 출석요구한 것은)개인의 의정활동이기 때문에 지적하거나 문제 삼을 수 없다"며 "국정감사 증인이라는 어감상 마치 죄인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그렇게 생각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현재 처해 있는 업계의 상황을 국회에 전달할 수 있는 좋은 통로가 열렸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의진 의원은 최근 자신이 대표 발의한 '중독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에 대한 게임사들의 견해를 듣기 위해 박지원 넥슨 대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 양동기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대표,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 권영식 CJ넷마블 대표, 장현국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 등 7명에게 국정감사 증인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게임조선 웹진(http://www.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조선에서만 볼 수 있는 연재/특집 기사
넵튠 정욱 대표, 유니티 콘텐츠 비전 멘토로
아이온, 강화를 두려워하면 실패할 것이요
넥슨표 모바일게임, 시장공략 ″전략″ 두가지는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nlv20 하이패드 2014-08-22 16:56:58

박지원 넥슨 대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 양동기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대표,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 권영식 CJ넷마블 대표, 장현국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 등 7명에게 유명한 애들 다 불렀는데 스마일게이트는 머하는회사냐?

nlv19 병맛스카이 2014-08-22 16:58:28

신의진이 너무 날뛴다~

nlv4 다녀왔습니다 2014-08-22 17:06:02

그래 참석해서 우리 게임업계 마약 아니다 이런걸 확실하게 주장하고 와라. 큰 회사 대표들이 나서줘야 하는거 아니냐?

nlv40 부쉬에서만난그녀 2014-08-22 17:22:36

아니 이 사람 원래 이렇게 말랐었나?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