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롤챔스' 결승전이 시작됐다.
16일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KT애로우즈와 삼성 블루가 '핫식스 리그오브레전드(롤) 챔피언스 서머 2014'시즌 챔피언 자리를 두고 18시부터 격돌한다.
롤챔스 결승 경기 시작에 앞서 전용준 캐스터와 달샤벳 수빈이 무대에 올랐다. 수빈은 평소 롤을 즐겨한다고 소개하며 게임 전문 용어를 사용하자 관람객들은 뜨겁게 호응했다.
한편 롤챔스결승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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