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종법 한빛소프트 PM
최근 유명 온라인게임이 모바일로 새롭게 탄생 되는 일이 잦아졌다. 7월말 출시를 목표로 하는 ‘미소스영웅전 for Kakao(이하 미소스영웅전)’가 대표적인 것.
미소스영웅전은 한빛소프트의 대표작 미소스 IP(지적재산권)를 이용한 모바일 최신작이며 원작의 세계관을 연동하고 있으나 게임은 최근 모바일게임 트랜드에 맞춰 각종 던전 탐험을 진행해 캐릭터를 성장 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 원작의 부족한 부분은 보완, 호평 받은 부분은 강화
오종법 한빛소프트 PM은 미소스영웅전에 대해 “원작이 핵앤슬래시가 특징이었다면 본 게임은 턴제 전투로 바뀌었다는 것이 차별점이다”며 “게임방식은 바뀌었지만 원작에서 부족했던 부분은 철저하게 보완하고 호평 받은 부분은 한 단계 끌어올려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고 운을 띄었다.
이어 미소스영웅전이 액션RPG였던 원작과 다른 턴제 전투로 변화한 이유에 대해 그는 이렇게 설명한다.
“모바일에서 턴제 전투로 구현하면 한 화면에 다인 캐릭터와 몬스터를 구현하기 좋고 동시에 전략적 전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턴제 전투로 바뀌었어도 원작에서 느끼던 강렬한 타격감과 화려한 액션은 그대로 재현 됐으니 이 점을 눈여겨 봐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 화려한 이펙트와 함께 강렬한 액션을 보여주는 전투
오 PM은 “미소스영웅전은 개발이 들어가기 전 한빛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모바일게임인만큼 장르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 타이틀이다”며 “이 때 대표님이 캐주얼로 자잘하게 갈 바에는 크게 가보자고 하셨고 대부분 개발진이 그 동안 경험이 살려 RPG를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됐다”고 개발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 누구나 손쉽게 플레이 가능한 RPG 꿈꾼다
한편 2014년 모바일게임시장은 RPG 장르가 대세라 할 만큼 많은 신작이 출시 됐고 동시에 대다수 게임들이 유사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 전투 중간중간 랜덤으로 보상을 주는 소환진 시스템
이에 대해 “미소스영웅전은 처음부터 무리하게 색다른 콘텐츠를 추가해 차별화를 꾀하기 보단 유저들이 기존부터 익숙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게임을 만들고 우리만의 독자적인 콘텐츠를 선보여 색다른 모습을 보여나갈 계획이다”고 답했다.
덧붙여 그는 “미소스영웅전에는 전투 중 4x4 보드칸에서 랜덤으로 각종 보상을 받는 소환진 시스템과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했던 노하우를 살려 지속적인 이벤트 및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소스영웅전은 다인의 캐릭터가 동시에 구현 되고 수 많은 이펙트가 터짐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자랑한다.
오 PM은 “한빛 대다수 개발진이 온라인게임 개발진으로 이뤄졌지만 최근 게임시장이 모바일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평소에 모바일게임 개발 관련해서 많은 관심을 뒀다”며 “덕분에 미소스영웅전을 개발할 때 제약된 환경에서 극대화된 연출을 보여주는 것은 힘들지 않았다”고 이야기 했다.
끝으로 그는 “지금까지 RPG가 하드코어함을 강조 했다면 미소스온라인은 겉으로는 하드코어 할지라도 실제 게임을 즐겨보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마무리했다.
[이동수 기자 ssrw@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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