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주다하(사진)가 선택한 모바일게임 '창천결의'가 게임조선과 함께 사전등록 이벤트에 나섰다.
고스프트게임즈의 처녀작인 '창천결의'는 턴제 RPG(역할수행게임)으로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각광받는 장르인 RPG 가운데 삼국지를 소재로한 전쟁 중심의 게임이란 점에서 차별점을 내세우고 있다.
이 게임은 삼국지 이야기를 기반으로 약 400여 명의 장수가 등장하고 유저는 3개의 직업을 가진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간다. 게임 진행은 퀘스트 흐름을 따라 가면 자연스럽게 삼국지 세계관을 이해하게 된다.
이번 사전등록에 참여자는 네 가지 혜택을 누리게 된다. 먼저 참여자 전원에게는 게임 캐시아이템인 125원보가 지급되고 추첨을 통해 최고급 게이밍PC(1명)를 비롯해 23인치 모니터(2명)와 사이드와인더 키보드(4명) 등을 제공한다.
그 밖에 7명 외에도 다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이, 20명에게는 250원보가 지급된다.
사전등록이벤트는 안드로이드 OS 사용자만 참여가 가능하며 게임 출시 이후 당첨자가 공개될 예정이다.
※ 창천결의 사전등록 이벤트 페이지 : http://mobile.gamechosun.co.kr/event/20140313/chang/
한편 창천결의의 홍보모델로 나선 주다하는 레이싱모델 활동 외에도 로드FC라운드걸로도 활약했으며 워게이밍의 PC온라인게임 '월드오브탱크'의 맥심 달력에도 참여해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인물이다. 주다하는 이번 창천결의 홍보를 위해 초선의상부터 블랙, 블루, 화이트 원피스, 치파오 등의 복장을 선보이며 본격 게임알리기에 나섰다.
다음은 게임조선에서 입수한 주다하의 창천결의 화보 촬영 이미지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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