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에 나선 NHN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 자체 플랫폼 강화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3일 진행된 201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일본과 중국, 동남아 지역을 아우르는 아시아 중심의 '토스트' 플랫폼을 개발중에 있다"며 "올 상반기 중에 해당 플랫폼을 통해 게임들을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작업도 1분기 내에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NHN엔터는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638억원, 영업이익 268억원을 기록, 전기 대비 각각 61.4%, 6.1% 늘어났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9억원으로 0.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몬스터헌터4 영상 공략
▶ 배꼽 아래 10cm까지 속살이…블레스, 코스프레 '화끈'
▶ 섹시부터 귀요미까지 '여신'총집합
▶ 총싸움꾼들 사로잡은 매력, 그녀 "어려웠어요"
▶ 늘씬한 '탑'레이싱모델, 다리길이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