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일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GONZO의 손을 거쳐 TV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4일 게임 전문 웹진 게임포커스에 따르면 이 애니메이션은 일본 ‘블소’ 론칭 시기에 맞춰 오는 4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GONZO(곤조)는 지난 2009년 넥슨이 서비스하는 MORPG ‘던전앤파이터’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곳으로 ‘헬싱’ ‘청의6호’ ‘라스트엑자일’ ‘최종병기그녀’ ‘세토의신부’ ‘유리의함대’ 등 주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며 인지도를 쌓은 스튜디오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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