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가 로스트사가 캐릭터 코스프레로 후끈 달아올랐다.
18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서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챔피언십2013을 잠실 롯데월드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를 기념해 게임 내 캐릭터인 홍길동과 데스페라도, 웨어울프 등 총 3종의 캐릭터 코스튬플레이(코스프레)가 선보였다.
로스트사가 코스프레는 레이싱 모델이 특별히 제작된 캐릭터 의상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로스트사가 월드챔피언십2013은 대한민국과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4개국에서 선발된 2개 팀씩 총 8개 팀이 총 3000만원의 상금과 최종 우승컵을 두고 격돌을 펼친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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