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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검은사막', 1차 CBT 이후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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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MMORPG '검은사막'이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13'에서 다시 한번 모습을 드러낸다.

검은사막은 지난 23일 1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총 5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1차 CBT에 약 15만 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신작 '검은사막'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1차 CBT에서는 4종의 캐릭터와 2개 지역, 250여종의 퀘스트가 공개됐으며 전투, 탈것, 레이드, PK, 공성전 등 검은사막 주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었다.

테스트 종료 이후 검은사막에 대한 평가는 분분했지만 게임 출시를 바라는 이용자들의 마음은 비슷했다. 이 같은 아쉬움을 오는 11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13'을 통해 달랠 수 있을 전망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측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지스타2013에서 검은사막의 새로운 콘텐츠가 공개되진 않지만 대회 형식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초 2차 CBT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용자들의 반응에 따라 3차 CBT 혹은 공개서비스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향후 일정을 알렸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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