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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넥슨 합류…온라인게임 '가을대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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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게임의 자존심인 넥슨이 가을 신작 온라인게임 행렬에 가세한다.

넥슨은 오는 25일 신작 온라인게임 ‘도타2’의 공개서비스(오픈베타)에 나선다. 도타2는 이미 AOS 원조인 도타의 정통 후속작으로 넥슨이 올해 4월 론칭한 ‘프로야구2K’와 ‘워페이스’ 에 이은 3번째 신작이자 6개월 만에 론칭하는 온라인게임이다. 

도타2의 가세로 10월 게임 시장은 역대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이미 9월 25일 공개서비스에 나선 MMORPG ‘라프’에 이어 10월에는16일과 17일 아스타와 아크로드2가 론칭됐다. 또 10월 30일에는 엠게임서 신작 MMORPG '다크폴:잔혹한전쟁'이 론칭될 예정이다.

이들 작품 모두는 거물급 MMORPG로 한동안 신작 기근 현상을 보여왔던 온라인게임 시장에 단비로 여겨지고 있다.
도타2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또 있다. 한국게임 시장을 평정한 롤과 동일한 장르로 1년 이상 독주체제에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작품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아스타, 아크로드2에 이어 도타2까지 10월에는 거물급 신작 온라인게임이 줄을 잇고 있어 2013년 가을은 최대 성수기인 겨울 시장보다 뜨거울 것으로 보여진다”며 “이들 작품들은 MMORPG와 AOS 등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을 주도하고 있어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상두 기자 noty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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