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모든 것이 뒤집힌다'
서비스 8주년을 맞은 넥슨의 대표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가 새로운 변화를 알리기 위해 열혈 이용자들을 한 데 모았다.
넥슨은 10일 오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오프라인 유저 행사 '던파 마라톤-나이트워킹'을 열고, 오는 9월로 예정된 역대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 내용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올 여름 선보인 '뉴 밸런스' 업데이트의 마지막을 장식할 유저 이벤트로 새롭게 단장한 '던전앤파이터'와 함께 다시 한번 출발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에 앞서 대공원 동물들을 관람하며 약 3.5km의 코스를 함께 걷는 소규모 이벤트를 마련,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코스 곳곳에는 이용자들의 8주년 축하 메시지와 함께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편, 업데이트 발표는 오후 8시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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