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여주리치빌리지에서 진행된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의 ‘천사캠프’를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천사캠프가 국내 최대 자원본사 캠프로 ‘장애인식 개선’이 목적인 유의미한 프로그램이라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올림PEAK’을 주제로 지역사회 안의 복지수준을 올리고 장애인을 바라보는 비장애인의 인식을 개선하는 것에 주안점을 줬다. 중‧고등학생 청소년 참가자와 지적 장애인, 청년들이 장애인과 교육, 레크레이션, 포스트게임,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같이하며 함께 사는 세상의 의미를 되새겼다.

서현석 파티게임즈 이사는 “파티게임즈가 6명이서 시작해 꿈을 이룬 것처럼 이번 천사캠프를 통해 장애인들이 꿈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sto@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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