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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아키에이지, 반성했다!…초심으로 ‘제 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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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 신규콘텐츠 추가+ 45일 동안 무료 서비스 파격 이벤트   

리니지의 아버지로 불리는 송재경 사단의 첫 번째 MMORPG ‘아키에이지’가 론칭 이후 크고 작은 사건들을 뒤로 하고 4월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출발한다.

공성전이라는 화끈한 콘텐츠와 더불어 45일 무료 서비스라는 파격적인 이벤트까지 병행하며 2막을 올린 것.

지난 1월 2일 계사년 벽두 공개서비스에 나서며 시선을 집중시켰던 아키에이지는 전투는 물론 작물을 키우고 농장과 성(成) 제작까지 가능한 현실형 MMOPRG로 리니지, 아이온 등 한국형 MMORPG의 기준을 바꾸어 놓았다.

새로움을 갈구한 유저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1월 2일 오픈베타 10분만에 16개의 서버는 20대로 늘어났고 동시접속자 역시 약 15만여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1월 3일에는 점유율 4.83%로 피파온라인3를 제치며 블레이드앤소울과 아이온의 바로 뒷자리를 차지하는 등 대작으로서의 면목을 과시했다.

그리고 오픈베타 14일 만에 월정액제 서비스에 나섰지만 잦은 버그와 불안한 서비스로 곤혼을 치루면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정식 서비스 100일이 되는 4월 25일 아키에이지는 초심을 강조하며 제2의 도약을 알렸다.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콘텐츠를 추가함은 물론 사실상의 무료 서비스에 가까운 ‘홈커밍’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홈커밍 이벤트는 사실상 45일간 과금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사실상의 무료 서비스로 2주만에 상용화에 돌입, 이탈 유저를 다시 한 번 끌어들이기 위한 파격적 행보로 여겨지고 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펼쳐지는 공성전은 그동안 유저들이 직접 만들고 가꾼 성을 차지하기 위해 펼쳐지는 치열한 전쟁으로 아키에이지의 핵심 콘텐츠로 꼽히고 있다.

최대 70vs70으로 싸우는 공성전을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는 5월 17일까지 전투 참자가는 물론 단순 접속유저에도 선물을 제공한다.

엑스엘게임즈 한 관계자는 "공성전은 물론 45일 무료 등 파격 이벤트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더 발전된 모습을 직접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공성전 업데이트로 새롭게 변한 '아키에이지'를 꼭 체험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두 기자 noty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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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1_0054 GTX-390 2013-04-26 00:35:26

이미 등돌린 유저들은 쳐다도안본다

nlv34 Revo 2013-08-11 00:14:34

게임패치로 등돌린사람도 많지만, 회사가 갑인줄아는 거지같은 직원XX때문에 등돌린거라고 왜 모를까..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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