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획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 ˝게임, 국경을 넘어서 하나되는 놀이 문화˝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 아이엠씨게임즈 김학규 대표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가 제1회 '그라나도에스파다' 글로벌 크로스 챔피언쉽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학규 대표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2010년 '그라나도에스파다' 한-일전 시상식 이후 처음이다.

공식 촬영 후 게임조선과 만난 김학규 대표는 "그라나도에스파다의 첫 글로벌 대회라 감회가 새롭다"고 운을 떼고 "그라나도에스파다는 벌써 7년째 서비스되면서 마니아를 생성해낸 게임"이라며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모으면서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같은 것을 좋아하고 또 그것을 오래 즐겨온 사람들이 한 데 어울려 축제를 벌이는 것은 게임이 국경을 넘어선 놀이 문화가 된 것과 같은 의미"라며 "앞으로도 이런 국제 대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라나도에스파다'는 지난 2006년 공식서비스를 실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으로 오케스트라를 방불케 하는 웅장한 음악과 뛰어난 그래픽, 실시간으로 캐릭터를 교체하는 시스템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5년 연속 100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한빛소프트의 효자 종목이다. 

한편 '그라나도에스파다' 제1회 글로벌 크로스 챔피언쉽은 신도림 테크노마트 인텔 e스포츠 스태디움에서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폴 대표선수들과 함께 14일 정오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소녀시대부터 우주의 평화까지 밸런스를 논한다. 게임조선 밸런스토론장
RPG 잘 만드는 회사가 만든 모바일게임 헬로히어로의 모든 것. 게임조선 헬로히어로 전장
게임업체 ″프로야구에 미치다″
[단독]김범수의장이 선택한 한국형 TCG, ″레기온즈(가제)″ 공개
블레이드앤소울 ″잠깬다″…최대규모 업데이트 준비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nlv42 루나캣 2013-04-14 17:39:20

영화배우 닮으신 듯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